DTD 시스템 이후, 제상 에너지 절감을 위한 또 다른 시도는 바로 "프로스트아이(Frost Eye)" 프로스트 아이의 로직 역시 어렵지 않고 명확하다. 1. 증발기 후면 알루미늄 핀에 적외선 센서 장착 2. 적외선으로 적상의 두께 측정 3. 일정 두께 이상 → 제상 명령 4. 적상 제거 확인 → 제상 중지 DTD가 "풍압"으로 간접적으로 판단했다면,프로스트아이는 "적외선"으로 직접 측정한다. 자칭 최대 50%의 제상 에너지를 절감한다는 프로스트 아이 역시 녹색기술을 인증받았다. 더 높은 수준의 자료는 없다. 신진에너텍 그들도 더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원문 본문 이미지
원문 본문 이미지

내가 현장에서 마주친 "프로스트 아이"는 지금껏 단 한번. 제상으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점은 국가를 초월한다. 제상으로 인해, 온도 스파이크는 잦고, 정상 온도로 복귀하기 위한 냉동기 가동시간은 늘어난다. 불필요한 제상으로 낭비되는 에너지와, 온도 복귀를 위해 낭비되는 냉동기 에너지. 그리고 동반되는 전기 요금은 모두 사용자의 몫이다. 그리고 이걸 범국가적으로 바라본다면, 냉동창고는 국가의 엄청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국내 외 해외 시장에서도 이 불필요한 제상을 막기위한 노력들과 시도는 많다. 우리 역시 그렇다. 이런 모든 시도들은 존중받아 마땅하고, 기억할 가치가 있다.